코로나로 인해 관리사님을 부르는게 괜히 걱정이 되었는데
조리원 나온 뒤를 생각하니 막막해서 부르게 되었어요.
관리가 잘되는듯하여 산모도우미 119를 선택했어요.
급하게 예약해서 오실 분이 없을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실장님이 좋은 분 소개시켜주셔서 3주이용후 1주 더 연장까지 했어요.
4주의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 가는지...
이모님의 살림솜씨는 깜짝 놀랄정도였어요.
살림이면 살림, 육아면 육아. 똑부러지게 해주셔서 마음놓고 편히 쉴수있었어요.
아기도 손주처럼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째 낳게되면 또 뵙고 싶네요.
고민하시는 산모님들께 신귀영이모님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모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