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셋째 쌍둥이여서 여기저기 연락해봤었는데
여기가 전화통화도 정말 친절하게 해주시고
쌍둥이케어 많이 해보신 분들이 많다고
걱정말고 맡겨달라고 해주셔서 예약했었어요~

쌍둥이 태어나고 조리원 퇴소 후
다음날부터 신은주 관리사님이 와주셨는데
쌍둥이도 너무 너무 예뻐하고 집안일도 정말 빠르게 해주시는데
산후도우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었네요~!!

어머니뻘이 아니라 젊으신데도 산후도우미 일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노하우가 많으셨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잘 알려주셔서 이모님이 가고 나서도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네요ㅎㅎ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신랑이랑 같이 감탄하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 덕에 살은 안빠졌지만 든든하게 먹고 쌍둥이를 잘 보았지요ㅎㅎ

덕분에 바우처 20일 이용 후 20일 연장해서 두달간 너무 좋았어요~!!
이모님 가시고 나서 한동안은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그래도 배운게 있다고 하루 하루 잘 지나가고 있어요~~

신은주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