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옥 관리사님을 통해 산후도우미119 울산지점 서비스 이용 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깁니다 :)

[개요]
지점/관리사 : 울산지점 / 강인옥 관리사님
서비스 지역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
산 모/아 기 : 경산모 / 둘째 여아 (집에 남편, 첫째, 산모, 둘째가 머무름)
출 산 방 법 : 제왕절개
이 용 기 간 : '22.3.3 ~ '22.3.31

[좋았던점]
(관리자)
- 관리 실장님이 전화문의에 항상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 출산방법 변경으로 일정 변경이 잦았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최대한 원하는 관리사님을 배정해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 강인옥 관리사님 배정 요청드렸고, 관리사님이 며칠 대기 하시면서까지 배정해주심

(청소)
- 바닥을 수시로 밀대로 청소해주셔서 아기 사진을 찍으면 시댁에서 바닥에서 빛이난다고 하시고, :)
첫째는 한번 미끄러질 ^^; 정도로 매트 하단 청소까지 하시면서 정말 깨끗하게 유지해주셨습니다.
- 친정어머니가 방문하셔서 부엌이 너무 깨끗하다고 하실정도로 모든면이 깔끔하셔서 안심하고 조리하였습니다.

(음식)
- 집밥 위주로 음식 간도 산모에 맞게 해주시고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 원하는 음식(손이 많이가는 잡채 등)을 해주셨고, 저녁에 먹을 반찬까지 챙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아기반찬 등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몸조리하였습니다.

(멘탈관리)
- 처음 방문하셨을때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편하게 해주셔서, 낯가림이 심한데도
어색하지 않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과 수다 떨다보니 산후우울증도 없어지는 듯 했습니다.
- 첫째 아기 소윤이에게도 너무 친근하게 잘 대해주셔서 할미할미 하면서 관리사님을 잘 따랐습니다.
- 아기에 대한 이런저런 걱정 및 모유수유에 대한 고민에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병원동행)
- 아기 설소대 시술 및 예방접종때문에 겁먹고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함께 방문해 주셔서 비교적 안심하고 시술을 받았고 우는 아기를 함께 달래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코로나 방역지침)
- 아기가 있는 저희 집 가족들보다도 훨씬 코로나 감염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하시는 것이
느껴졌고, 선거일 이후 검사키트도 요청드렸었는데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사님:)

(출퇴근방법)
- 자차로 운전해오셔서, 방문시간도 일정하시고 코로나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걱정이 훨씬 덜 되었습니다.
- 저희집이 회사 사택이다보니 방문하시기에 거리가 굉장히 먼데도 불평없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 어찌나 손이 빠르신지 잠깐 첫째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정신차리고 보면 엉망징창이었던 집이 깔끔해져 있었습니다.
- 제발좀 쉬시라고 할 정도로 잠깐 앉지도 않으시고 계속 일하시고 부지런하시고, 10년 내공이 장난 아니셨어요.
- 원칙적으로 첫째 아기는 비용추가, 남편은 돌봄 대상이 아니었지만, 반찬, 빨래등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대상자가 아님에도 관리사님들이 해주셔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애매한 집안일에 있어서
"이건 내 일이 아니야" 라고 무안하게 하지 않으시는 태도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 맘카페에 어떤분이 너무 강하게 추천하셔서 인연이 되어 함께하게 되었었는데,
개인적 친분이 있는 누군가가 물어온다면 강추! 하고 싶었던 관리사님입니다"

" 10년 일하셨다고 하셨는데 경험은 무시할수없고, 정말 제가 제발좀 쉬시라고 할정도로,
부지런하시고 일을 잘하십니다"

" 제가 너무 감사하고 배울점이 많아서 항상 선생님이라고 불렀었는데,
혹시 누군가가 다음에 또 배정되게 된다면 잘 대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