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모도우미199의 배종남관리사님께 도움을 받고 만족하여 이용후기를 남겨봅니다.

산후조리원에서 2주동안 산후조리를 하면서 집에 돌아가서 육아를 해야 한다 생각하니 막막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육아프로그램도 하지않아 완전무지한 상태라 산후도우미 업체를 열심히 찾았어요. 기존에는 다른 업체를 컨텍을 했었는데 저희집에 큰강아지도 있는터라 하려고 하시는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이 점점 쌓여가는 중 그 업체에서 산모도우미119를 연결시켜주었고, 어렵게 강아지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분이 저희집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배종남관리사 이모님이셨어요~

처음에는 첫째라 육아가 걱정되어 아기만 잘 케어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기케어는 물론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셨어요. 왕자님하며 아주 귀여워해주셨고 이 과정에서 육아하는 방법도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산후조리가 안될래야 안 될수 없게 모든 살림을 다해주셨어요. 냉장고정리에서 부터 빨래, 집안청소 제가 손될게 하나도 없게 해주셨어요. 그러시면서 자기가 가고나면 다 아기엄마가 해야한다고 자기가 있을 때 공주처럼 대접받으라며 이야기해주셨는데 감동감동이었어요~♡

아 그리고 맛있는 반찬을 엄청 많이 해주셨는데 매끼마다 8~9개는 있었던거 같아요. 재료를 많이 사놔서 매번 반찬하기 귀찮으셨을텐데 맛있다는 음식이면 몇번이고 계속해주셨어요. 아 지금 다 먹어가는게 아쉽네요ㅋㅋㅋ 여튼 산후조리는 남부럽지 않게 편안하게 한거 같아요.

배종남 이모님 적극추천하고 싶네요~ 진정한 고급인력입니다 good~ 이모님 지금은 다른곳에서 일하고 계시겠듀?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일하시고 담 둘째 낳으면 그때보아효~ 감사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