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건강상의 이유로 예정일 보다 아기를 일찍 수술로 만나게 되었어요~
한달정도 일찍 갑자기 만나게 된 터라.. 초산이고 해서 아무런 준비가 안되어있었는데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서 급하게 신청했는데 강서양천 지점에서 고맙게도 경력 많으신
관리사님을 해주셨어요~ 아기 낳고 집도 이사를 한터라 집안도 정리도 안되어있고
이것저것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 오셔서 너무나도 안정되게 케어 받은거 같아요
모르는것도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뭐든지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제가 신경쓸 부분이 없이 저는 오로지 이사한 집안 정리에만 몰두 했습니다.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맛있는 밥도 잘 챙겨주시고 관리사님 아니였으면 저 매일 울었을거에요~
어느덧 3주라는 시간이 훌쩍 가버리고... 오늘 드뎌 혼자 독박육아의 날입니다~
관리사님이 알려주신대로 모빌로 칼라로 바꾸고 아기체육관도 구입해서 놀게 해주고 아직까지는 아주 잘하고 있어요~ ^^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옷정리 잘 못하는데 깔끔하게 서랍에 아기 옷이랑 정리 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
나중에 둘째를 만나게 된다면 다시 한번 만나뵙기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산모도우미 119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