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예민해서 밤낮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에 도움받을 분도 안계시고 입주 도우미분을 고집했는데 산모도우미119에선 입주 하실 분을 못 만났어요.
할 수 없이 출퇴근하시는 분이라도 스폐셜 관리사면 더 좋지 않겠나 싶어 이곳으로 연락하고 박경자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는 데...
너무나 아이 상태를 잘 파악하셔서 아이가 잘 보채지도 않고 아이를 잘 보시더라구요
저에게는 참 감사할 일이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지나자 관리사님의 진가가 더 발휘되었답니다
저는 그렇게 맛있고 정갈한 밥상은 처음이었구요(매일 아이돌보느라 잠을 거의 못 자는 데도 맛있게 잘 먹는 힘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깨끗하게 아이옷과 집안 청소 빨래 해주셨고 해박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로 아이육아로 고민할 때마다 적절히 해결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 맘 편하게 잘 지냈던 것 같아요
입주가 아니어도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박경자관리사님 항상 적극적으로 따뜻하게 도와 주시고 감싸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우리 준하랑 커서 인사드릴께요...
혹 둘째 낳게 되면 또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