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산모도우미 119 업체를 알게 되어 산후 조리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부터 이용 후기를 꼭 쓰고 싶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ㅜㅜ
최문영관리사님께서 8주간 많은 도움 주셔서 , 걱정 없이 몸조리에만 신경 쓸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반찬은 물론이고 (이모 님 반찬이 벌써 부터 그립네요, 좀 배워둘걸 그랬나봐요 ㅜㅜ ) 무엇보다도 아기를 진심으로 잘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아기가 잘 따르고 좋아하는 걸 보니, 그것만큼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게 없더라구요.
첫날 부터 종료 일까지 한번도 늦으신 적 없고, 아기가 100일 지나서는 젖병 열탕 소독 안 하셔도 된다고 했지만 본인이 계실때 까지는 도와주시겠다며 번거로운 열탕 소독을 계속 해주셨어요.
사소한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주시는 관리사님의 따뜻한 보살핌 덕에, 저와 아기 둘 다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문영 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