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관리사님~~어느덧 지현이가 50일을 맞이했어요^^
조리원에 가지 않고 첫째,둘째도 보살펴야 하는 상황이라 베테랑 관리사님이 필요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죠^^

그동안 도현이,하민이,지현이에게 큰 사랑을 주시고 제가 모유수유 할 수 있도록 잘 쉬게 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해요^^그리고 마음이 힘들 때도
위로해주시고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좋은 말씀 해주신 것도 가족이랑 시간 보낼 수 있게 도움 주신 것도 정말 감사해요^^♡관리사님과 2주나 더 함께 있었는데도 마지막 날엔 아쉬워서 눈물이 났었죠ㅠㅠ
그 후에도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어요ㅠㅠ
관리사님!또 다른 가정에 더 많은 사랑 주시고 있으실 거 같아요!관리사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잦은 질문에도 늘 친절히 안내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