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작년 12월 박소연 관리사님이 오셔서 행운이었고, 육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운 덕분에 지금까지 무탈하게 아기와 잘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워낙 베테랑이신만큼 청소면 청소, 요리면 요리, 아기 케어, 육아지식 전수까지 최고의 관리사님을 만났던 것 같네요.

접종하러 같이 병원방문 하셨을때 아기얼굴에 마스크 대신
손수건을 덮어서 혹시모를 감염에도 대비해주시고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고 아기도 손자처럼 이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2주 정말 맘편히 보냈었네요

그리고 육아지식이 하나도 없는 저에게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주셔서 육아템, 아기 키우는 방식 등 너무 큰 도움 받아 감사한 마음을 남깁니다.

덕분에 아기 잘 크고 있어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