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함께 했던 가족같았던 최인순관리사님 감사드려요
집에 모르는분이 오시는게 불편하기도하고 안맞는분이면 더 스트레스받을것같아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안하고,
친정어머니 도움만 받으려다가 육아는 현실이다 싶어 하게 되었는데
만족해서 감사한마음에 글을 남겨요
전 다른건 크게 바라지않고 아기케어만 잘해주셔도 감사하단 마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모르는걸 알려주시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제일컸어요
관리사님이 가시고 나면 아기와 저ㅠㅠ 둘의 진짜 현실 육아잖아요
최인순 관리사님은 아기케어뿐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셨어요!
관리사선생님께 아기 케어부분에 대해서 많이 배웠고 아기를 예뻐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렸네요^^
무엇보다 선생님과 대화도 많이해서 우울증 걸릴 시간이 없었네요 ^^
피곤하면 방에가서 잠도자고 신랑이랑 데이트도 나가기도했어요^^
아기목욕이랑 청소도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해주셨어요!
뭣보다 긍정적인 분이셔서 긍정에너지를 받을수 있는 2주란 시간이였어요^^
산후우울증이ㅡ무섭다고 했는데 좋은 영향력을 받아서인지 저는 더 밝아진 시간이였어요
그동안 많이 감사했어요 관리사님!
많이 보고싶을거같아요
그리고 경기도 광주 사는 조동 동생도 119를 이용했다고 하던데 만족했다고 하더라구요^^
119에 좋은 관리사님들이 많이 계신것같아요
119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