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앞두고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디로할까 많은 고민이 들었죠..
첫째때는 다른 업체를 써보았지만 저랑은 안맞는거 같더라구요~
찾아보다 "산모도우미119"를 알게되었습니다~
첫 전화부터 친절하게 잘받아주시고 공감해주시더라구요
시어머님과 같이 살고있어서 나이대가 맞고 붙힘성이 있으신 분으로 요청을 드리며 바로 계약금을 입금 했더랬죠ㅎㅎ
요청한날 정외순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아무래도 시어머님도 계시고 첫째가 방학을해서 어수선한데 너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물론 둘째 케어는 너무잘해주셨답니다 어찌 관리사님 품에 착 붙어있던지 품이 너무 좋았나봐요ㅎ경력이 7-8년 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인기 많으신 관리사님이 오신것 같아 내가 운이좋았네 하고 생각들더라구요ㅎㅎ
2주동안 항상 빈손으로 오질 않으셨어요,
반찬해줄꺼 간식거리 항상 가지고오셔서 친정엄마처럼 잘먹어야한다며 얘기해주셔서 너무 편했답니다
셋째 계획은 없어서 만약 생기거나ㅎㅎ 지인에게 추천하자면 산모도우미119 정외순 관리사님을 추천해주고싶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