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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손자처럼 우리 아기 이뻐해 주시며 저를 정말 알차게 도와주신 김연숙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10일 생활을 한 후 산후도우미 15일을 신청하여서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업체의 김연숙 이모님은 사실 제 친구 ,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까지 해주셨던 이모님이세요 그만큼 너무 잘하신다고 친구가 만족하여 저에게 적극 추천!! 역시 입소문 나신 이모님다우셨습니다!^^
첫째랑 다르게 둘째는 수술을 하게 되어 몸 회복도 느리고 나이도 더 먹어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산후조리에 부담을 느꼈는데 ㅠ 조리원 퇴원후 이모님을 집에서 처음 뵙고 아 15일 동안 정말 편하게 조리할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우리 아기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이뻐해주시며 기본적인 육아케어는 물론 하루 세끼 저의 식사까지 맛있게 차려주시고 매일 청소,빨래를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반찬도 집에서 직접 담근 동치미와 청국장, 상큼한 마늘쫑까지!! 직접 가져오셨고 산모 건강까지 생각해주시는 식사와 간식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개 산후 조리할때 살이 조금씩 빠진다는데 저는 빠질 기미가 안보이드라구요 그만큼 너무너무 잘 먹었다는 ^^
아! 그리고 일이 있어 잠깐 외출을 할 때도 맘놓고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 이모님 마지막 날에는 제가 너무 아쉽고 마음이 서운하드라구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갔나 싶을정도로.. 그만큼 이모님한테 의지를 하며 지냈던것 같드라구요 ㅠㅠ
주변에 산후조리를 하는 예비 엄마가 있다면 전 자신있게 김연숙 이모님 적극 추천 드릴겁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이모님 건강하시구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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