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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현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기에게 노래도 불러주시면서 넘 잘 놀아주셨고 매일 사랑해~인사하면서 예뻐해 주셨어요~ 엄마인 저보다 아기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신 것 같아요 목욕도 편안하게 시켜주셔서 아기가 울지도 않고 목욕했고요^^
매일 새밥으로 맛있는 반찬 많~~이 해주셔서 이모님 계신동안 장을 엄청 여러번 봐다가 맛있는거 정말 많이 먹었어요~~ 저녁 먹을거리까지 준비해주시고 과일도 예쁘게 깎아주시고요^^남편 김밥 싸는 것까지 도와주셨네요~
부엌 타일 찌든때랑 가스레인지 주변도 깨끗히 닦아주시고..화장실 청소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큰애장낭감정리 먼지청소 빨래 등등 넘넘 열심히 해주셨어요~ 좀 쉬셔야할텐데 걱정될만큼요 ㅠㅡㅠ
산모체조 배마사지 핫팩 매일 해주시고
기분전환으로 머리도 하고 오라고..골반 아프면 도수치료도 받고~ 날 좋을때 공원 걷고 오라고 응원해주셔서 산후 우울감도 안느끼게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이모님 밝고 귀여운 성격이셔서 함께 있는동안 즐겁고 유쾌했어요~~이모님 가시면 넘 적적할 것 같아 걱정이네요ㅠ ㅠ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언니도 12월에 출산인데 꼭 문지현 이모님 다시 뵙고 싶어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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