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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숙관리사님 감사합니다.
4주 서비스기간이 끝나고 오늘에서야 글을 남깁니다.
집이 더웠는지 꽁꽁싸서 그런지 얼굴이며 몸에 태열이 너무 심해 속상해하고 걱정하는 저에게 첫날부터 바로 아시고는 근무하시는 중간 중간 환기 시켜주시고
실내온도 체크해주시면서 아기에게 신경써주셨어요.
저보다 아기에게 더 신경써서 크림도 챙겨발라주셨습니다. 그 덕분인가 가족분들이 아기 피부가 깨끗해 졌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예민하고 여린 피부인데 태열이 사라지고 뽀오얀 얼굴로 관리사님 가실때 인사 할 수 있었어요.
말씀은 많지않았지만 다정하신 분이였습니다. 첫째도 아침엔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을 기다렸어요.
잠깐 보더라고 꼭 관리사님을 보고 등원해야 안심을 했던것 같어요.
큰아이도 관리사님의 자상하시고 따뜻한분이라고 느낀 것 같아요. 그 덕에 첫째 등하원을 위해 집을 비울때도 마음편하게 등. 하원시킬 수 있었어요.
누구보다 아기를 이뻐하시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이고 저 보다 늘 더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항상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셨어요.
아기 용품들은 늘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꼼꼼하게 관리해주셔서 많이 배우기도 했어요.
제가 따로 부탁드릴게 없을 정도로 능숙하고 숙련된 솜씨로 척척 알아서 관리해주셨어요.
아기의 물건 뿐만아니라 집안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신 덕분에 집 분위기까지 달라졌어요...
4주동안 육아 조력자로서 친정어머니같이 든든히 제 곁을 지켜주신 김경숙관리사님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당황했던 순간 순간도 순조롭게 넘길수있어서 너무너무 의지가 되었지만 말씀을 드리지 못했어요.
관리사님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다른 가정에도 관리사님의 소중한 손길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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