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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점 이인선 이모님과 4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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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지원 | 작성일 | 2020-07-01 | 조회수 | 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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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점을 통해서 이인선 이모님께 2주 도움받았다가, 이모님을 떠나보낼수없어 2주 더 연장하게되었어요. 해주시는 밥도 너무너무 맛있고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건 물론이고,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모님과 함께 있는동안 작게 태어난 아가가 살도 찌고 이모님이 목욕시켜주실땐 표정이 사우나 하듯 즐기고 있습니다...
이모님께 작은것부터 배우는것도 많고, 많은 얘기 나누며 스트레스퐝퐝. 아가보며 장난치고놀면서 단순히 산모와 아기 케어로 와주신 것 이상으로, 정말로 친정어머니처럼 편안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지마용 이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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