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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퇴근하셨습니다.
눈물이 쏟아져서
고맙다는 마음을 충분히 전하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아이를 낳아놓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만했던 첫날이 생각나네요.
너무도 차분하고
깔금하시고, 신중하시고...
우왕자왕하는 초보맘에,
산후 우울증까지 울컥거리는 저에게
너무도 큰 도움이 되셨습니다.
내 집안 일처럼,
내 식구처럼 돌봐주신 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
젖먹일때마다 씨름을 해야하는 저를
마사지해주시랴,
우는 아이 달래시라
함께 땀을 흘리셨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커피 한잔 하실 시간도 없이
하루를 바쁘게 보내셨는데...
아이 변 색깔에서부터,
딸꾹질, 태열 등등.... 걱정할때마다 위로가 되어주셨던 아주머니를
저도, 남편도 ... 그리고 우리 아기도 잊지 못할겁니다.
이수희 도우미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기 돌때 꼭 참석해주세요.
좋으신분 추천해주신 산모 도우미 119측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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