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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복날...우리아이 환희를 만났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었는데 초복날 저희 아들 환희를 낳았지요.예정일보다도 일주일 앞당겨 태어나서 갑작스레 사람을 구하느랴 정신없었을텐데요..너무도 감사한 도우미분과송파점 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퇴원한 첫날부터 날씨는 푹푹찌고..업친데 덮친격으로 젖몸살까지 온탓에 전 온신경이 매우 날카로웠고...결국 송파점 팀장(정확한직책은 잘 모르겠네요)님까지 총동원하여 제 젖몸살맛사지에 입맛나는 밑반찬에..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셨죠.그땐 `뭐~산모도우미가 당연히 이런거 아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일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니..정말 무더운 여름이었는데(100년만의 무더위라는 말도있었잖아요) 몸조리하는 저땜에 에어컨 한번 시원하게 못틀고 일하시던 도우미분생각에 가슴한편이 찡하네요.여기저기 주변에서 들려오는 얘기로는 도우미 잘못써서 몸조리도 제대로 못했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아직까지 쑤시고 결리는데는 없으니까요..정말 몸조리하난는 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계획된 둘째는 아니지만 올12월엔 둘째아이 행복(태명)이를 출산할 예정입니다.참고로 친정집이 집에서 10분거리밖에 안되는데요...그래도 둘째아이때도 산모도우미119를 이용하려구요.연연생이 되어서 이번에 오시는 도우미분은 더 많이 힘드시겠지만요..그래도 좋은분으로 연결시켜주실꺼죠?건강하게 자라나는 우리 환희를 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늦게나마 전합니다..정말 감사했구요..또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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