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혜성(허브) ] Wrote : ☜ ==========
> 4월 13일에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았어요.
>제가 사실 몸도 불편하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고심했거든요.
>산후조리원? 산모도우미?
>
>그러다 카페에서 알게되어 이곳에 산모도우미를 부탁했어요.
>입주2주와 출퇴근2주를 예약했지요.
>
>병원에서 바로 퇴원해서 아기와 함께 오개된 우리집..
>편한것은 집이라는 장소였지만, 설레이나 망막하고 걱정투성이였어요.
>
>처음 입주 2주는 이모님이 아기와 저와 안방에서 잠을 잤지요.
>자주 깨어서 아가의상태를 봐주시느라 애쓰셨어요.
>무엇보다도 건강식을 많이 만들어주셨지요.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고요. 저보다 이모님을 더 따르더라구요~
>질투났어요^^ 호호
>
>그 뒤에 오신 이모님..정말 정말 고마웠어요.
>아침에 오시면 청소며 빨래 전부 해주시고 남편 와이셔츠등 다려주고
>점심준비해 주지요. 말하지 않아도 냉장고 찾아가면서 2~3가지 맛깔난 반찬 뚝딱해주고.
>점심먹고 나면, 화장실청소며 정리정돈해주고,,(우리집 32평 아파트 스팀청소해주었어요)
>
>무엇보다도 아기 엉덩이가 짓무른다며 직접 응가할때 물로 씻겨주고..
>아이도 에뻐해주고~
>그리고 오후엔 간식만들어 주고, 아기 목욕과 제 맛사지를 해주시고..
>저녁반찬도 또 만들어 놓고 전부 식탁에 차려놓고 가셨어요.
>
>무엇보다도 내가 신경쓰지 않도록 배려한 점..
>전화오면 얼른 전화기 갖다주고, 잠들면 불끄고 아기 데리고 나가서 거실에서 봐주고,
>서재에서 인터넷하고 있으면 간식(단호박부침, 마갈은 우유, 군고구마, 누룽지 등등)을 만들어 서재로 갖다주고,
>아기모유주고 있으면 방석등도 알아서 대어주고 등등~
>
>유방,배맛사지를 원래 해주시는건데..이모님은 배+등+다리+손+발 맛사지겸 안마를 매일 40분~50분 정도 해주었어요. 어찌나 시원한지 호강이었지요.
>
>또 식당을 운영하셨기에 반찬도 뚝딱 만들고 다 맛있었구요.
>재활용쓰레기까지 다 갖다 분리수거함에 버리고 오시고~
>
>정말 좋은 산모도우미 잘만나면 산후조리 잘 할 수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1주일 더 연장했지만
>맘 같아서는 계속~~~~ 함께 있어달라고 하고 싶네여..
>다른 산모들을 위해 그건 양보해야겠지요? 후후
>
>
>
>아무튼 전 대만족이었네요.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전혜성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감사의 글을 빼놓지 않고 올려주셔서
저희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한달여 도움을 주신 도우미분들도 (입주/출퇴근) 산모님의 깊은 마음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하시네요...
지금은 또 다른 아기를 위해 열심히 근무중이시구요..
예쁜 아기 돌보시는데 힘드신 점은 없으신지요..
저희가 도와드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고
도와드릴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도우미분을 대신해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며
저희 산모도우미119도 계속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