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영자 이모님! 넘넘 감사합니다^^
지점
작성자 한승희 작성일 2006-06-13 16:30:40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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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2.7kg의 여아를 출산하고 15일 오후에 퇴원해서 집에서
이영자 이모님을 첨 뵙게되었습니다.
제가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편인데 이모님은 외모와 똑같이
넘 포근하고 다정하게 저를 대해주셨어요^^
저희 집에서 3주동안 계시면서 많이 힘드셨을꺼에요..ㅋㅋ
22개월된 첫째아이는 이모님이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니까
땡깡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도 다 받아주시고 밤엔 우리
아기 데리고 주무시느라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저희 친정엄마와시어미니는 사정상 저희 집에 오시지도
못한다고 이모님께서 저를 위해 백김치도 해주시고 때론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말동무도 해주셔서 산후우울증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산후조리중에 제 생일날엔 생일상도 엄마대신 차려주시고 뜻밖의
생일선물까지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눈물이 날뻔했어요!
첫째는 조리원에서 모유수유 실패했는데 지금은 이모님덕분에
울딸 모유수유 잘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엔 이모,고모가 넘 자주와서 번거로우실텐데
싫은 내색 하지않으며 넘 잘해주셔서 나중엔 이모랑 고모도
정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모님이 잘해주신게 너무 많은데 글로 쓰자니 넘많아서...
이모님과 헤어지는날 나오는 눈물 참고 차안에서 어찌나 울었던지...
지금은 이모님과 서로 통화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산모도우미119에게도 이렇게 좋은인연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 감사했단말 다시 한번 드리고 나중에 시간 맞춰서
식사 같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