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사드립니다...
지점
작성자 이수진 작성일 2006-09-22 14:35:03 조회수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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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받다가 중간에 교체하는 바람에 성함도 못여쭤본 도우미분....
나이가 젊어 이모라 부르기엔 뭣한...친언니같았던분입니다...^^
큰아이가 있어도 연년생이라 도우미분한테 왠지모를 미안함이
있었는데 계신동안 제가 육아에 대해 너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어쩜 그리도 아이와같은 눈높이에서 잘 봐주시는지...
그동안 저는 정말 빵점짜리 엄마였구나 생각했답니다...ㅠㅠ
매일 반찬도 한두가지씩 꼬박꼬박 해주시고 재료도 없을법도 했는데
어찌그리 잘도 찾아서 이것저것 만들어주시는지...
둘째아이 봐주시는건 말할것도 없구여~
어제가 마지막날이었는데 제가 표현은 못했지만 정말 좋은 언니한분을
보내는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사시는 곳이 시댁과 가까이라서 오다가다라도
만날수 있지 않을까..기대도 해봅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