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손순이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지점
작성자 김민영 작성일 2006-10-10 17:14:07 조회수 749
첨부파일

은서를 혼자서 본지 이제 2주 정도 되어 갑니다..
처음엔 너무너무 걱정이 되고 무섭기까지 했는데..
이제 서서히 자리가 잡혀가네요..

처음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이모님을 뵙고..
상당히 젊다고 생각했는데 손자까지 있으시다는 말씀을 듣고..
다소 놀랐어요.. ㅋㅋㅋ

마치 당신 딸 산후조리 해주시는 것처럼..
너무 열씨미 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정말 성격 좋으신 이모님이시라서
여러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심심하지 않아서..
그 흔히 온다는 산후 우울증이 먼지도 몰랐네요..

제가 오히려 죄송스럽게 너무 부지런히 움직여 주셨구여..
산모가 너무 안먹는다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구여..
(아직도 잘 안먹는 건 사실이예여.. ㅋㅋㅋ)
무엇보다 은서를 너무너무 잘 봐주셨어여..
은서는 지금 너무너무 잘 크고 있답니다..

마지막엔 제가 너무 이모님을 의지해서..
정말 이모님 안계시면 어쩌나 무서웠을 정도예여..
경험담을 바탕으로 여러 육아 상식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여러모로 넘넘 감사드려여~~
이모님이 알려주신 여러 정보로 우리 은서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