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울 가은이가 윤재순 이모님을 넘 보고파해요...
지점
작성자 민보혜 작성일 2006-11-21 10:34:26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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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부터 3주간 윤재순 이모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가은엄마입니다...

생각치 못한 제왕절개 수술로 가은이를 낳았고 그래서 바로 젖을 못물려서인지 병원에서 엄마젖을 거부하고 자지러지게 우는 가은이를 보면서 많이 속상하고 불안했어요...원래는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몸조리하고 도우미를 쓰려고 했는데...모유수유가 넘 급해서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갑자기 예정보다 앞당겨 도우미를 부르게 되었는데도 강북점 실장님의 배려 덕분에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퇴원 전날 저희집에 이모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격려까지 해주셨지요...

이모님 덕분에 모유수유도 많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젖을 힘차게 빨아 입술이 하얗게 불어있는 가은이 모습을 보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쁜지 모른답니다.

첫아이에 왕초보엄마라 육아랑 관련해서 이모에게 이것저것 사소한 것까지 질문해도 조금도 귀찮아하지 않고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시고..오히려 핸드폰번호까지 알려주면서 언제든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하셨지요...덕분에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답니다...

무엇보다 우리 가은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우리 가은이가 인복을 타고났나봐요...
이렇게 자상하고 좋은 이모를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