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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조리원에서 2주간의 생활을 마치고 산모도우미 아주머니와 3주간 지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아주머니 먼저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아주머니가 주신 실망감 때문인지 두번째로 오신 산모도우미 아주머니 잘 해주시더군요. 특히 음식 솜씨가 좋으시더라구요. 물론 청소나 위생적인것 그리고 집안일 들은 대충이시더군요. 귀찮아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친정엄마가 저녁때 마다 오셔서 다시 청소를 해주셨어요. 사실 엄마 힘드실까봐 아주머니 부른건데..ㅠ.ㅠ
그리고, 가급적이면 아가를 대하거나 집안일을 도와주실때 제 말을 좀 따라 주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너무 아시는 게 많아서 늘 주장대로 하시니... 육아법이라는 것이 어디까지나 엄마가 추구하는 게 있는데...
업체에서 교육을 하실때 청소나 위생적인면을 더 강조하시고 육아법도 옛날방식이 아닌 현재 책이나 병원에서 알려진 지식으로 교육을 해주셧으면 합니다. 분유를 바뀔때 그냥 한번에 새로운것을 먹으면 된다고 해서 겁나서 못바꿨습니다. 원래 섞어가면서 천천히 바꿔야 되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좀더 발전하는 산모도우미 119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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