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김영숙 이모님~~~~~~~~~보고시퍼용~
지점
작성자 정소현 작성일 2007-09-18 13:35:06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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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정동에서 조리받았던 현승엄마에요~^^

이모님한테 조리받은지 한달도 넘었는데 바쁘단 핑계로 시간을 못내다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지금쯤 소개시켜 준 친구네집에 가 계실 이모님 생각하면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모님 계실 동안이 아가 키우는데 가장 힘든 시기였던 거 같아요..
지금은 어느정도 요령도 생기고 아기가 이쁜짓도 마니해서 예전만큼 힘들진 않지만요..^^

계실동안 넘넘 잘해주셔서 그 시절이 넘 그리워효..
반찬도 먹고싶은거 사다놓으면 다 해주시고(별로 입맛이 없어서 맛있게 먹지못했던거 죄송하네요..ㅠㅠ 더욱이 이모님 가시고나서 젖량이 팍 줄어버렸어요..), 산모체조도 하루도 안거르고 잘시켜주시고(하기싫었던적도 몇번있었네요..^^), 퇴근전에 좌욕하라고 매일 물받아주시고(그것도 귀찮아서 몇번 안했네요..ㅋㅋ 덕분에 치질(?)이 많이 좋아졌어요..) 늦게 출근하는 신랑 밥 꼬박꼬박 챙겨주시고 아기빨래 세탁기 돌리시라고해도 손수 손빨래해주시고, 손탄 저희애기 업고 일해주시고, 청소도 매일매일 해주시고, 사오시지말라해도 빵도 가끔씩 사다주시고..아기용품도 이모님이 이집저집 다니시면서 정보 말씀해주셔서 넘 좋았어요~(종이기저귀, 전기소독기 등)
감사했던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일일이 열거하기가 넘 어렵네요..^^

넘넘 바쁜 신랑때문에 산후우울증이 올 뻔한 저에게 친정엄마처럼 편안하게 인생상담을 해주셔서 그게 가장 감사했던거같네요..지금도 가끔씩 전화통화하지요~^^ 항상 지금처럼 밝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_^

마지막으로 이모님을 소개시켜주신 산모119에도 감사드리구요..
강남점 오현진 실장님에게두 감사드려요..
뵙지는 못했지만 전화목소리가 넘넘 따뜻하셔서..이모님하고도 실장님 칭찬 많이 했네요..^^
실장님!~ 저 가사도우미 이모님도 보내주셔요..9월달도 되고했으니..^^
둘째 낳게되도 조리원 안들어가고 바로 이모님 오시게 할꺼에요~ㅋㅋ
아~그리고 이 글을 보고계시는 예비맘들에게도 산모도우미를 적극 추천드려요..집관리, 남편관리, 산모, 아가관리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니깐 넘 좋은거같아요..^^

모두들 건강히 잘계시고 감기 조심하세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