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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키우느라 이제서야 뒤늦게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첫째가 1.5kg으로 넘 작게 세상에 태어나서 병원에 있다가
갑자기 예정보다 앞당겨 집으로 오게되었답니다.
아기 하나로도 어쩔 줄 몰라하던 초보엄마...
그때 최태주 이모님은 정말 저에게 구세주였답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몸으로 세상에 나와서 모든게 힘들고
예민하게 반응하던 울 채원이를 사랑으로 너무 이뿌게 키워주셨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하나 다 일러주셨답니다.
이모님이 갑자기 몸살이 나셔서 가시게 되었을때
진짜 울컥하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그때생각하면 다시 눈물이~^^)
그래도 몇일만에 완쾌하셔서 다른 곳으로 가시지 않고
다시 저희집으로 와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지금 울 채원이 4kg이나 나가구요 두달이 지난 지금도 아직 작은 편이지만 잘 자라고 있어요. 최태주 이모님이 해준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고 덕분에 저도 몸 잘 추스리고 쌍둥이 즐겁게 볼 수 있었답니다.
이모님, 항상 몸 건강하시고 시간되면 놀러오세요 ㅋㅋㅋ
참, 성북구지점 실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전화 항상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넘 좋으세요
그럼 모두들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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