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경옥 이모님(일산점) 보고싶네요~
지점
작성자 김영란 작성일 2007-10-03 19:44:51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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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갖고 몸조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며 산후조리 업체 여러곳에 문의를 했는데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친절하게 다시 제게 전화를 주셔서 처음부터 믿음이 가더군요.. 고객관리가 중요함을 느끼면서,,

음식잘하시고 친절하신분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저희집에 오셨던 문경옥 이모님. 제대로 와 주셨더군요. 첨 얼마간은 제살림 보이는게 부끄럽기도하고 서로 불편하면 어쩌나 했는데 경험이 많은 분이라 그런지 제가 따로 말씀드릴께 없을만큼 다 알아서 해주셨지요..

무엇보다 산모는 잘자고 쉬어야한다며 편히 자게 해주시고 일어나 보면 음식이며 청소며 큰아이 간식등 다 챙겨주시니 마음도 놓이고 심리적으로 이모님께 의지하다보니 몸도 회복이 빨랐던거 같아요..
게다가 제가 피곤하기도 하고 잘 못먹을때면 아예 컵에다 쥬스며 우유며 찬거 먹지말라고 한컵씩 따라놓고 퇴근하셔서 미지근해지면 웃으며 마시곤 했죠.. 친정어머니도 제가 잘안먹으면 따라놓곤 하셨는데..

음식도 잘하셔서 먹고 싶은거 잘해주셨고 토스트, 호박죽, 샐러드, 고구마전등 간식도 잘해주셔서 큰아이도 좋아하고 먹으며 정이 많이 들었네요,, 또 저를 잘 배려해주셔서 항상 일하실때 제스타일을 먼저 확인하시고 사실 애낳고 나면 우울증도 오고 하지만 이모님과 매일 차한잔씩 마시며 세상사는 얘기도 많이 나누고 좋은 충고나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재밌는 이모님덕에 하도 많이웃어 우울증도 올틈없이 싹~날아가 버렸네요^^

저못지안게 한유머에 한센스하시는 이모님ㅋㅋ 보고싶네요~
늘 건강하시구여 연세에 구애받지안고 젊게 사시며 열심히 일하시던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잘지내시고 저도 애들 잘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