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동찬이엄마~ 박순미예요~
지점
작성자 박순미 작성일 2007-10-19 19:19:35 조회수 577
첨부파일

========== ☞ [ 이정민 ] Wrote : ☜ ==========
> 조리원 다녀와서 2주간 이모님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다 지난 지금은 이모님 빈자리가 너무 커서 많이 허전합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아침 9시면 어김없이 환히 웃는 얼굴로 출근하셔서 오자마자 우리 아가에게 모닝인사하시고 제 아침밥 챙겨주시면서 이모님의 바쁜 하루는 시작됩니다. 아기빨래(손빨래 꼭 해주시고 너무 꼼꼼하고 청결하게 세탁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저두 이모님의 세탁 노하우를 전수받았지요. 호호호)부터 시작해서 집안청소도 어찌나 깔끔하게 해주시는지 먼지가 많고 많은 우리집을 구석구석 윤이나게 닦아주셨답니다. 쉬지도 못하고 아기와 저 돌봐주시느라 많이 고생하셨지요. 그리고 우리 찬이를 너무도 다정하고 사랑스런 손길로 보듬어 주셨답니다. 무뚝뚝한 엄마인 저와는 다르게 찬이에게 이런저런 이야기 들려주시며 따뜻하게 안아주셨지요.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
>그뿐만 아니라 아기 돌보기. 아기 빨래. 목욕법, 집안 얼룩 지우는 방법 등등 이모님께 전수받은 노하우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지요.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도 뒷정리 해주시고 찬이와 제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느라 늦게 가실때도 많았습니다.
>이모님과의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도 재미있는 수다도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아쉬운 2주였고 참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이모님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저희집 한번 꼬옥 놀러오세요. 꼭이요~! ^^
==============================================

마음이예쁜 동찬엄마 아빠 ^^
나도 맘편하게 근무할수있었기에 대단히고마웠어요.!!!
아기에게 매일 말 했듯이 지혜롭고 슬기롭게 잘 키우세요.
좋은 엄마아빠되구요.예쁜맘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