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솔직한 후기요...(부산점)
지점
작성자 한미정 작성일 2007-12-01 22:23:09 조회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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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조리원 2주 예약하고 도우미 2주 예약을 했으나 둘째라 첫애 봐줄사람도 없고 낮엔 종일반 보내고 밤에 내가 첫애를 데리고 잤는데 어찌나 더워하고 다른 산모들 한테 눈치도 보이고 해서 1주만 예약하고 집에 왔습니다..
우선 조리원의 장점은
식사와 간식을 굳이 장을 안봐도 신경쓰이지 않게 시간되면 나온다는것... 그리고 밤에는 애기를 데리고 있지 않아도 되니 편하게 잠을 잘수 있다는거..
그리고 단점은 너무 지루하고.. 밥이 입맛에 맞지 않았도 이렇다 저렇다 얘길 할수가 없고.. 집이 아니니 첫애와 신랑 식사가 제일 신경이 쓰이더군요.. 너무 더워 땀띠가 생길정도..
첫애는 3주간 조리원에 있었구요..
둘째는 하는수 없이 1주만 하고 집에 왔는데..일욜 퇴원했는데 영도 이모님이 다른데 하루 더 봐주셔야 되서 화욜부터 저희집에 왔습니다..
첫날 집을 못찾을까 서둘러 오셔서 4~50분정도 일찍와주셔서 냉장고 부터 뒤지시고 이것저것 해줄거 없나 살펴보시고 2주동안 맛사지두 넘 시원하게 잘 해주시고.. 첫애가 이모님이 너무 잘해주시니 버릇없게 굴어도 다 받아주시고.. 넘 죄송스러웠어요..
우선 전 치워도 표가 안나는데 이모님이 한번 휩쓸고 지나간 자리는 어찌나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해주시는지.. ^^ 이모님 집에 가면 파리가 미끄러지지 않을지.. ㅋㅋ

사실 집에서 하는건 내집처럼 편하고 식구들 식사 신경쓰지 않고 집도 깨끗하게 치워주시고 맛사지주 시원하게 해주시구 정말 편안하게 조리잘했습니다.. 근데 단점은 출퇴근을 하시니 밤에는 혼자 애기를 봐야한다는거..그리고 이모님은 반찬꺼리가 없음 앞에 가셔서 이것저것 장도 봐주셨는데.. 장을 봐야한다는게 조금 그렇더라구요..

무튼 전 정말 좋으신 이모님 만나서 조리 정말 잘한거 같구요.. 이모님 우리 지이 더러 항상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고.. 순하다하시구.. 근데 정말 잘먹고 잘자고 이쁘게 크고 있답니다.. 지수때에 비하면 어찌나 순하고 이쁜지 ^^ 자식 자랑인가?? ㅎㅎ ^.~
지수 지이 이쁘게 키우고 담에 한번 시간나면 영도집에 꼭한번 놀러갈께요.. 랑이두 이모님 아저씨분이랑 선상낚시 한번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수고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더불어 119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