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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게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정말 큰 도움주신 정희숙권사님께 감사드려요.-달리 호칭이 없네요^^-
첫째는 조리원에 있다가 친정에서 한달넘게 조리했는데
둘째는 첫째 때문에 집에서 조리 할 수밖에 없어서 산모도우미119의 도움을 받았어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친구의 추천으로 이곳을 선택했는데 출산날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너무 되더라구요. 제가 조리하는 것은 둘째고 우리 첫째딸 예진이가 잘 지낼수 있을까 제일 걱정이 되었어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생이 생겼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혹여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 되었거든요.
또한 제가 남의 손 빌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것에 대해 제가 또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 걱정도 됐구요.
이런저런 걱정을 하고 있는 중 아가를 예정일보다 3일 먼저 만나게 되었어요. 이제 정말 좋은 분 오기만을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죠.
출산 3일후 친정 집에 와서 조리를 시작했어요. 친정에서 조리를 하긴하지만 친정식구들이 다 일을 가지고 있어서 낮에는 저와 아가들만 있었기때문에 절실하게 도우미분의 손길이 필요했지요.
그렇게 정권사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처음 오시자마자 집을 둘러보시고는 청소하시고 빨래하시고 하는 거에요. 솔직히 친정이라 제가 뭐가 어디있는지도 잘 몰르는데 제게 물어보시지도 않고 척척 찾아서 일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배태랑다운 모습이 느껴졌죠.
우리 예진이도 정말 예뻐하시구 울 예진이가 '할머니, 할머니'하면서 얼마나 잘 따르는지. 솔직히 할머니 소리를 들으시면 안되시는 나이셨지만요.^^
무엇보다 같은 종교로서 많은 조언을 주시고 제가 성장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어쩜 이렇게 딱 맞는 분을 보내주셨는지 넘 감사했죠.
친정엄마가 일하셔서 저녁에 퇴근하시면 집안일 하시느라 바쁘셨는데 권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 엄마도 정말 편하셨어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저와 제 두 딸을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산모들이 권사님의 도움을 받겠지요. 정말 그분들께 자신있게 말할 수 있네요. 복받으신거라구~~^^
권사님 너무 몸 아끼지 않고 일하셔서 건강도 걱정되고 그러는데 몸아끼시면서 일하셨으면 해요. 예진이, 예서 커가면서 간간이 소식전할께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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