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애가 아직 17개월 밖에 안되는 지라 많이 걱정도 하며 산모 도우미 119에 예약을 했습니다. 좋은 분 오게 해 달라고 지점장님께 부탁을 하긴 했지만 걱정이 떠나지 않아 기도도 많이 하고.. 기다렸어요.
어떤 분이 4주간 몸조리를 해 주실까..
이모님~ 정말 4주간 얼마나 편하게 보냈는 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매끼 따뜻한 밥 새로 지어주시고, 정갈한 반찬들도 제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 해주시고. 앞뒤 베란다 청소에 화장실 청소까지..
4주 내내 한 번 도 빠지지 않고 마사지도 해 주시고..
무엇보다 우리 큰애 한 번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거의 업어서 돌봐 주셨죠? 그럴때마다 얼마나 고맙고 죄송했는지요.
아침에 출근하셔서 퇴근할 때 까지 한 번도 가만히 앉아 쉬시는 일 없이 끊임없이 일하시는 모습에 혹시 병이나 나지 않으실까 걱정이 될 정도였답니다.
내집 살림처럼 맡아서 도움주신 덕분에 몸회복도 빠르고..
아무튼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모님도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모님.. 셋째때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