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원점)황남순이모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점
작성자 전은애 작성일 2008-02-15 09:13:20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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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모들이 그러하듯이 처음에 산후도우미를 쓰려고 했을때는 걱정많이했었죠....어떤분이올까 또 첫째 아이는 잘 봐주실까...등등...걱정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병원에서 들은 이모님의 목소리는 저의 그런 걱정을 조금은 덜어주셨고 퇴원후 집에서 뵌 이모님의 모습은 저의 걱정을 날려주셨죠...ㅋㅋ
제가 젖몸살이 심했는데 당신이 아프신것처럼 걱정해주시고 당신께서 맛사지가 좀 서투른것 같다시며 다른이모님을 모셔다가 마사지도 해주시고...아무쪼록 넘 감사하고 고마워습니다.
청소, 반찬, 큰아이돌봐주시기, 맛사지,간식챙겨주시기...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아기를 너무 잘 보살펴주셨고...간혹 저의 말동무도 되어주셨죠...
연희는 이모가시자마자 울었어요....섭섭하다며..연희의 말솜씨 아시죠?진짜 섭섭하다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섭섭하다는게 뭔지나 아는지..ㅋㅋㅋ 이모두번 더 오기로 했다고 약속했다면서요...
이모님이 안계신 오늘 첫날...우왕좌왕...안봐도 아시겠죠?이모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사람이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엄청크다더니..그 말이 딱 맞네요...저도 너무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지금 꽁꽁이가 자고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산후조리기간 넘넘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원점 실장님 또한 넘넘 친절하시고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다른산모들에게 산모도우미 119 적극추천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