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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감이 있긴해도 그때가 그리워 한자 올립니다.
전 36개월된 큰아기가 있는 엄마예요. 조리원 갈까하다 큰아이가 걸려
고민하던중, 주위에있는 언니가 도우미한테 도움을 받았는데 좋았다고 해서 소개를 받고 입주2주 + 출퇴근2주를 신청했습니다.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오니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그런데 이모님을
뵙는 순간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인자하시고, 웃음을 머금은 얼굴을
대할수 있었기때문.... [사실은 그래도 조금은 걱정]
이모님께서는 아기엄마는 잘먹고, 잘자야 한다면서 , 아기도 데리고 주무시고,[아기때문에 잘 못주무심] 우리희성이하고도 잘놀아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얼마나 예뻐해 주시는지 희성이가 "할머니, 할머니"
하고 졸졸 따라다녔답니다.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맛깔난 반찬 2~3가지는 "뚝딱" , 간식[죽,단호박부침,마갈은우유, 군고구마..]도 만들어 주시고, 고갈비는 일품....너무 행복했어요.....[그때가 그리워요]
젖몸살이 심했는데 젖맛사지를 자주해주셔서 지금은 모유수유 잘하고
있고 배맛사지[배 + 다리+ 안마]를 30~40분 정도 해주었어요[어찌나 시원한지 호강이었어요]
재활용쓰레기까지 분리수거해주시고, 산모도우미를 잘 만나면
산후조리 잘 할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1주 더 연장했지만
맘 같아선 계속 ~~~~ 함께 있어 달라고 하고 싶네요. 다른 산모를 위해 그건 양보해야 겠지요? [계속 입주로 했슴]
아무튼 대 만족이었어요..이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이모님 보내주신 일산실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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