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강북점) 김경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지점
작성자 유 혜영 작성일 2008-02-16 16:50:32 조회수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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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두아이의 엄마가 된지 얼마 안된 32살의 주부입니다.
첫아이 출산하고 몸조리를 시어머니가 집에서 해주셨어여.
다들 아시겠지만 시어머니가 산바라지를 해주시는게 얼마나 부담스럽
고 또 제대로 할수 없다는건 다들 아시겠지요..^^;;
두째 아이때는 시어머니의 권유로 산모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사이트를 찾다가 산모119<<<라는 타이틀이 맘에 들어 신청하게 되었지요.첨엔 가족들도 반신반의 '남의손 빌리는게 어디 가족만하겠어' 라고들 생각하셨지요..근데 이모님이 다녀가신 첫날 전 괜한 걱정햇구나~! 라고 안도했지요. 첫인상도 좋은신데다가 낯설다는 느낌이 전혀 들
지 안았어요. 빨래,청소,반찬,거기다 아이까지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모습에 친정엄마 같다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저희집에서 마트가 꽤 먼편이거등요...길도 잘 모르실텐데 장을 봐오신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우리동네 사는 아줌마들께 길을 물어 그 추운
날씨에 장을 봐오셔서 반찬을 맛깔나게 해주신거에요..어찌나 감사하던지...당신도 힘드실텐데 "애기엄마는 푸~욱쉬어야해...나중에 고생해"라고 딸처럼 말해주시며 당신 하실일을 묵묵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예약한 날짜가 몇을 남앗는데도 끝나는날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모가 가시면 난 어떻하지...?'아이둘을 혼자서 볼 생각을하니 막
막하더라구요.. 오늘 이모가 마지막 날이라서 저희는 아쉬운 작별을
하고 나중에라도 한번 찾아오신다는 말씀과 앞으로도 몸조리 잘하라는
말씀도 잊지 않고 해주셨어여..."이모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아이
들키우는동안 아니 살면서 항상 이모가 그리울꺼에여^^"
그리고 저랑 통화하신 강북점 실장님 성품좋으신 이모님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에 출산 준비중인 엄마들 한테 많이 소개 할께요...(__*) 이런 좋은 서비스는 맣은 사람이 함께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앞으로도 더 많은 산모들을 위해 수고해주세요..
김 경희 이모님!! 정말 많이 보고싶을꺼에여~!!!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