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성남/분당점)
지점
작성자 산모119 작성일 2008-03-28 17:41:19 조회수 550
첨부파일

========== ☞ [ 민성엄마 ] Wrote : ☜ ==========
> 김현숙 이모님 "정말 너무너무 진짜로" 감사합니다.
>달리 감사표현할 길이 없어 여기다 몇자 글 올립니다.
>
>저는 입덧한번 없었고 워낙 순산을 했던터라 산후조리원에서 2주 몸조리하고 2주정도 이모 도움을 받으면 충분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수유에서 문제가 생겼죠.
>그래서 연장하고 또 연장하다가 7주라는 긴 시간을 이모와 한가족이 되어 보냈네요.
>가슴이 너무 뿔어있어서 통증으로 잠도 못자는데다 아이가 물면 너무 아파서 이 꽉물고 울면서 그렇게 모유수유를 했어요.
>몇번은 비명도 지르다가 아가 놀랜다고 이모한테 야단도 맞고요.
>인터넷에 저같은 분이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 하루에 6-7번씩 애낳는 기분이라고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전 겪어봐서 100% 동감합니다.
>이뻐해 줘야할 우리아간데 잠에서 깨어난다 싶으면 심장이 막뛰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두려움과 걱정에 불면증까지 겹쳤죠.(두달을 두시간씩 자면서 인간이 살 수 있다는것 이번에 알았어요. 헉.)
>한날은 남편이 퇴근하더니 애 그만 좀 째려보라고 하면서 애가 너무 미워지거나 하면 한밤중에라도 무조건 깨우라고 하더라구요.
>내심 뭔일날까봐 걱정이 됬었나봐요.
>이런게 심해지면 정말 심각한 우울증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이모가 제 이야기 엄마처럼 너무너무 잘 들어주시고 어린애처럼 얘기하다가 막 울어도 이해해주시고 힘이되는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특히 요게 젤 중요한데 맛있는것 많이 해주셔서 힘든시간을 슬기롭게 잘 넘겼어요.
>물론 사랑하는 남편의 도움과 건강하고 방긋방긋 잘웃는 우리아가도 큰 힘이 됬죠.
>아 그리고 우리아가 그냥봐주는 아가가 아니라 친아들처럼 이뻐해주셨던거 진짜진짜 고마웠어요.
>이모와 작별한지 이제 1주일인데 이젠 가슴도 어느정도 자리 잡았고 우리아기 안고 업고 장도 보러다니고 자상하고 멋진 우리남편 맛난 반찬해서 상도차려주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약인것 같아요.
>그 시간들 함께 보내주신 이모 정말정말 고맙고요 둘째때도 꼭꼭!!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노희란님^^
사랑스런 아가 출산으로 많이 힘드셨죠?
소중한 시간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아이출산으로 산후조리에 더 많은 염려를 가지고 계셨는데
산모119가 도움을 드렸다니 자부심을 갖게 되네요
저희 김현숙 조리사님께도 이 글 꼭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희의 도움은 끝이 났지만 산후조리는 더 필요하답니다.
100일까진 자신에 몸이 제일 소중하다는걸 잊으시면 안되요
사랑스런 아가 민성이도 다 산모님 손길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랄께요^_^*

언제라도 저희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최선을 다 해 도움 드리겠습니다.

사랑스런 가족들과 언제나 웃음 넘치는 밝은가정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 저희 산모119와 함께 해 주신 점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