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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안녕하세요.
2주동안 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 이모님 가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어찌나 섭섭하던지요...저도 우리 지민이도 이모님이랑 정이 흠뻑 들었었나봐요. 자꾸 생각나네요.
이모님께서 지민이 얼러주시면 방긋방긋 웃곤했는데 요즘엔 그 웃음 안보여 주네요. 지민이가 이모님 얼러주시는 그 목소리를 많이 좋아했나봐요. 지금은 다른 이모님이랑 적응중이랍니다~ ^^
우리 아기 잠투정 많아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불평한마디 없이 정성껏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또 인연이 닿아서 만나뵙길 바래요. 둘째 낳으면 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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