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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병원에서 퇴원이 늦어지는 바람에 저희 집앞에서 30분이나 기다리시고...싫은내색하나 없으시곤 곧장 집으로 들어오셔서 미역국끓이시고 밥해주시고...처음 몇일은 이모님 쓸고딲고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시는데 혼자 누워있기도 불편하고 그랬는데...
하루2 지나면서 넘 편하게 대해주셔서 지내기가 넘 좋았어요..
살림에 서툴러 지져분한 우리집 몰라보게 깨끗해졌구요..싱크대 정리정돈에 냉장고.. 베란다.. 복도까지 청소 다해주시고..힘든배맛사지 열심히 해주셔서 지금은 뱃살도 마니 들어간거 같아요 ㅎㅎ
젖뭉쳐 고생할때도 저보다 더 걱정해주시고..마지막날까지 반찬걱정해주시고..뭣보담 우리 시영이 이모님 덕분에 예쁜이름도 지을수 있었고 엄마인 저보다 더이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담에 저희동네오시면 꼭 저희집 놀러오세요..그땐 장난꾸러기 큰아들도 보여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구요!!
혹시나 집에서 산후조리 걱정하시는분들 고민하지 마시구요..
산후도우미119 정말 친절하시구 잘해주시거든요 후회없으실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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