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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넘~ 늦었네여.. 애기키우느라 정신없어서요..
산모119 예약하기전에 남들이 남긴 후기보며,,반신반의 했었더랬어요.
'에이,, 후기좀 올려달라고 부탁했겠지,, 후기올려서 무슨 선물받으려고 그러는거 아닐까??'등등..
그런데요.. 이모님 만나고나서,, 그러 후기들이 거짓은 아니구나 라는걸 알았어요.. 한마디로 이모님은 친정엄마보다 더 낫다라는거..
산모대하는 노하우며 마음씀씀이, 아기다루는것.. 청소..
무엇보다 음식솜씨 정말 원더풀!!!!! 이었습니다.
어쩜 반찬들이며 해주시는 모든 음식들이 그리 맛나던지..
애기 낳고 입맛없던 제게는 정말 너무나 고마웠더랬습니다.
잠도 못자고 무척이나 힘드셨을텐데,, 쉬지 않고 묵묵히 반질반질
청소하시며 아기 봐주시고, 우리 큰아이도 친손자처럼 예뻐하시며
비오는날 김밥먹고 싶다고 하니 마다않고 큰아이 김밥까지 사다주시고.. 저에게도 조심조심 대하시며, 정말 친정엄마처럼 해주셨어요..
가시는날 가시는 시간까지 땀흘리시며 배맛사지 꾹꾹 눌러서 해주시는 이모님은 프로다운 프로구요~ 저희같이 몸조리하는 산모들에게는 고급인력이라 생각되더라구여..
억지로 하려고 하면 그렇게까지 감동스럽지는 않았을거예요..
그런데 이모님은 워낙 성품자체가 좋으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신생아인 우리 덩덩이에게도 "아이구 내새끼~ 내새끼~"하며 어르고 봐주셨으니까요..
이모님 늦었지만 정말 정말 감사했구요..
너무 열심히 하셔서 건강 상하실까 걱정스러워요..
항상 건강챙기시구여~ 시간이 되시면 또 얼굴뵙고, 가끔연락하고 그럴께요..
착하고 듬직한 아드님과 따님,사위,아저씨 모두 행복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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