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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좀 늦게 올리게 됐네여^^
햇빛산후조리원에서 워낙 좋은 시설에서 조리를 하고 집에서 막상 혼자 아기를 보고 할려니 막막해서 급하게 119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
좋은 이모님으로 소개해달라고했져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아침 이모님이 직접 산후 조리원으로 오셔서 집 열쇠를 받아 가셨더랬져
집이 엉망이라 당장 치우고 들어가야 할것 같아서여
이모님을 처음 뵙는 순간 학교 선생님 같은 이미지여서 좀 놀랐습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깐 이모님이 정말 이모같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여
세세히 알려주시고 김치같은 매운걸 못먹으니깐 다 씻어서 볶아주시고 이모님이 알려주신데로 지금도 열심히 김치씻어서 볶아 먹고 있습니다 ㅎㅎ
이모님이 댁이 우리 집이랑 거리가 가까워서 가끔 놀러오시라 했습니다
하루는 아가가 살짝 설사 같이 응가를 하길래 걱정되서 이모님이 퇴근하시자 마자 전화를 드렸더니 다시 오시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그럴 필요는 없고 심해지거나 그러면 다시 연락드린다고 했져 이모님이 아가를 진짜 조카같은 마음으로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경순 이모님 집 가까우니 가끔 시간되실때 놀러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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