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무 편하게 산후조리했어요...(강남점)
지점
작성자 김미정 작성일 2008-08-08 17:22:46 조회수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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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번주까지 2주동안 강남점에서 박종숙 이모님께 도움받은 김미정입니다.
이모님 너무 감사해요...정말 편하게 즐겁게 잘 산후조리했네요..셋째라 또 아기를 낳을게 아니어서 다시 산후조리하러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나중에 다시 뵐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우리아기 돌잔치때도 꼭 초대할께요..꼭 와주세요..우리아기 첨으로 돌봐주신분이시니까요...^^

셋째아이를 낳으면서 위에 두아이도 걸리고 또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산후조리원을 못하고 산후조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산모도우미119를 접하고 예정일이 얼마 남지도 않아서 예약을 하면서 저랑 맞지 않는 분이 오시면 어쩌나 엄청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임신,출산,육아카페 같은데서 안좋은 분이나 맘이 맞지 않는분이 오셔서 고생했다는 산모들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서비스첫날 아침에 8시반쯤 됐는데 오셨더라구요..
훤칠하시고 늘씬하신 이모님이 들어오셨는데 오시자마자 손닦으시고 아기기저귀부터 봐주시고 제밥챙겨주시고...얼마나 자상하시던지요..
뭐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실 남의 살림을 이것저것 살펴보시더니 반찬도 없었는데 집에있는 이것저것으로 금방 여러가지 반찬 만들어서 밥을 차려주시더라구요...도움받는 기간내내 반찬이며 간식이며 너무 맛있었구요...
저희 딸들 둘하고 아기하고 너무 잘 돌봐주셔서 제가 할일이 아무것도 없었네요..그리고 배마사지도 너무 잘 받았어요..
2주동안 이모님께 마사지 받았더니 금방 배가 들어간것 같아요..제가 워낙에 무뚝뚝한 성격이라 이모님께 살갑게는 못했는데 마지막으로 오시는날은 얼마나 서운하던지 저도 눈물이 날뻔했어요..
울작은딸은 이모님이 다시 안오신다고 했더니 계속 오라고 그러고 나중에 이모님가시고 월요일날도 왜 이모 안오시냐고 계속 물어봤어요..
어린이집으로 데리러도 갔는데 도우미이모가 오시는줄 알았다고 그러더라구요...^^
이모님이 가시고나서 이것저것 제가 혼자서 해야하니까 힘들기도하고 바쁘기도 하고 그러네요...그래도 이제 일주일쯤 되어서 많이 익숙해졌어요...지금도 다른 산모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해주고계실 이모님께 더운데 더위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정말 친정엄마보다 더 이것저것 세세하게 보살펴주신거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려요..
강남점 실장님이나 다른 관계자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좋은분 보내주셔서요...^^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세요...소문도 많이 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