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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때 다른곳에서 도우미분 썼다가 제대로 산후조리도 못받고 끝난
경험이 있어서 둘째 출산땐 많이 걱정되더라구여..
큰애도 있고 하니까 몸조리 못할꺼 염두해두고 산모도우미119에
도우미분 부탁드렸었는데..
첨에 오셨던 이모님하고는 잘안맞아서 다른분이 오셨는데.
그분이 한정순 이모님이셨어여..
전화 목소리부터 정말 느낌이 좋은분이구나 했었는데..
직접뵈니 정말 좋은분이셨어여~^^
제가 장문의 편지를 냉장고에 붙였놨거든여..
부탁의 말을 일일이 하려면 저도 스트레스고 듣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을까봐
미리 오시기전에 글을 써뒀는데.. 그거부터 꼼꼼히 읽어보시더니
잠깐 들어가 쉬라면서 집안 살림이 어디에 머가있는지 본인이 직접
보신다고 꼼꼼히 살피시드라고여.. 너무 느낌이 좋았어요..
더 좋은건.. 정말 저희 큰애를 너무 잘봐주셨어여..
이분은 아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로..
제가 따로 말안해도 알아서 화장실 청소,가스렌지 청소,냉장고 청소
다해주시고 일하시다가도 큰애가 놀자고 하면 하시던일 놔두시고
애부터 달래주시고..
아침에도 10분일찍 와주시고 퇴근은 항상 20~30분늦게 가시고..
일찍 가시라고 하면 집에가도 할일없다면서 하실일 다해주시고
애랑도 다 놀아주시고..
신랑도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집이 깨끗해서 맘에든다고 하고
신랑 와이셔츠도 어찌나 꼼꼼히 다려주시던지.. ^^
너무 편하게 잘쉬었습니다..
사정상 1주일만 해주시고 가셨지만 이모만큼 잘하시는 분이 안오셔서
3주 예약한거 2주만하고 끝낸거 넘넘 아쉽기만 합니다..
이모님께서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아들 낳는 비법까지~잘들었어요. ^^;;
이모님덕에 젖도 잘돌고여~이모님 가시고 나니까 이모님이 정말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가신티가 팍팍나서.. 다른분이 오셔도 성에 안찼어여. .ㅜㅜ
남양주에서 산모도우미 신청하실분들은 한정순 이모로 하세요~
이달엔 일이 있으셔서 못하시겠지만 1~2개월뒤면 다시 일하실꺼 같아요~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맘으로 돌봐주시는 따뜻한 이모님이십니다..
아~ 그리고 남양주점 실장님도 너무너무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많은 이모님을 만나뵙게되서.. ^^;;
바쁘신대도 일일이 다 응대해주시고 직접 저희 집까지 찾아와주시고..
실장님 덕에 2주동안 잘쉬었습니다..
그리고 한정순 이모님과 연락이 되시면..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문자 보내드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네여.. 많이 바쁘신가봐여..
ㅜㅜ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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