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선숙이모님(강북점) 가시고 나니,2주간 너무 편했던걸 실감했어요
지점
작성자 엄연정 작성일 2008-09-07 23:52:06 조회수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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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터넷으로 산모도우미 많이 알아보고 제일 평이 좋은 이곳을 골랐는데, 다른 산모들은 도우미 이모들을 직접적으로 알음해서 만나더라구요..그래야 좋은 이모님들 만난다고..이런거 알고나니, 강북점에 직접전화해서 한게 후회스럽기도 하고..그래도 내가 인복이 있으니 좋은 분 오시겠지 하고 기다렸어요.

울 둘째 아가가 3주 일찍나온관계로 이모님도 빨리 오시게되었는데..
전 자연분만후 바로 집에 돌아와서 조리하느라, 여기저기 안쑤시는데가 없었지요. 이모님이 오셔서 첫날부터 부엌살림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돈하시고 제 딱딱했던 배를 2주간 열심히 마사지 해주셔서 거의 다 풀려졌고, 아기도 얼마나 잘 다루시는지..감탄을 연발했지요.

저희남편은 이모님이 반찬접시 하나도 이쁘게 담아주시고, 심심한 산모 반찬땜에 맛없게 먹을까봐 김치찌개도 끓여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는 이모님에게 감탄을 하더라구요.

저도 이모님한테 아기 잠드는거 알아보는 방법, 여러가지 육아정보도 물어보고 상담받고 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모님의 손이 어찌나 빠른지, 첫날에만 남의 살림이라 상황파악하시느라 그리고 밀린 집안일 해주시느라 시간이 빠듯하셨지 다른 날에는 여유있게 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우리집 첫째 아들이 3살인데 낮잠투정이 심한데 귀찮은 내색없이 같이 끝까지 놀아주시고, 재워주시고 저도 많이 쉬게해주셔 감사해요.

이모님 2주 끝나고 다음날 첫째,둘째 데리고 아침밥 먹는데 2시간이나 걸려서 이모님의 고마움을 새삼느꼈답니다.

1주 더 서비스신청할까하다가 자금의 압박으로...못한게 못내 아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