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울산점)정춘숙어머님 고맙습니다
지점
작성자 록경이엄마 작성일 2008-10-02 11:11:14 조회수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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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호계에서 태어날 예정이 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태어나기 일주일남겨두고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짐 센타에 모든걸 맡겨지만 이리저리 신경을 쓸일도 생기고 신경이 많이 예민해져서 아이가 걱정도 돼고 환경이 바뀌니 마음도 뒷숭숭 했어요 그러다가 추석지나고 담날에(16일)록경이가 태어나고 3일 병원에 있다가 퇴원해서 집으로 왔죠 그 담날 정춘숙어머님과 만남이 시작 돼었어요 첫날은 정신없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정말 잘 갔어요 그러다가 3일정도에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록경이와 갔는데 록경이가 황달이라고 걱정도 돼고 이틀뒷에 병원에 또 오라고 해서 갔죠 근데 황달끼가 안가라않고 원인도 잘 모르고 무조건 모유만 먹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젖 맛사지는 하고 있지만 많이 안나와서 걱정도 돼고 신경도 쓰이고 하루하루가 기분이 별루 안좋왔어요 그때마다 어머님이 다른 곳에서 일한거 얘기도 해주시고 저 얘기도 들어주시고 저보다 더많이 우리아기를 걱정도 하고 하루에 두번씩 잊지않으시고 젖맛사지도 해주시고 짜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 주셔어요(정말 친정 엄마처럼 늦겨져어요)그렇게 노력 덕인지 지금은 젖도 잘 나오고 아기도 점차 좋와 지고있어서 기분이 좋와요...
사실은 첫아이라 걱정도 돼고 남에 손에 우리아이 맡기는걸 조금 두려워도 했지만 산후도우미119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들어요
정춘숙어머님처럼 좋으신 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담에 또 인연이 돼면 계속 우리아이 믿도 맡기고 싶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둘쨰가 생기면 연락 드릴께요

정말 고맙구요 산후조리원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와어요.........
기회가돼면 사진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