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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싶었으나 다니던 병원 조리원이 예약이 다 차있는 관계로 고민끝에 산모도우미119에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들렸었어요.
도우미 분들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고 안좋은 기사들도 많이 봐온터라 많이 고민했었으나 정춘숙 이모님을 만나뵙고 나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첫날부터 조용히 신기할만큼 어디에 뭐가있는지 알아서 다 찾고 살펴주셔서 마치 친정어머니가 해주시는것 처럼 신경쓰이지 않게해주셨어요.
특히 젖이 나오지 않아서 많이 애먹을때도 꾸준히 맛사지 해주시고많이 물려야 많이 난다며 걱정도 많이 해주시는 덕에 아예 포기할까 했던 모유수유도 조금씩이나마 울 애기한테 먹일수 있게 되었구요.
배 맛사지며 발맛사지 다른일 하시는것도 바쁠텐데 짬짬이 시간내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울 채현이 예방주사 때문에 병원에 가니 다리가 잘안펴진다는 선생님 말씀에 많이 슬프고 힘들었었는데 저보다 더 걱정해주시며매일매일 쭉쭉이 해주셔서 이제 다리가 다 펴졌답니다.
이제 기간이 다 끝나가니 혼자 저 많은일을 어케해야할지 벌써부터 앞이 막막하네요 ㅠㅠ
그동안 조용조용 신속하고 깔끔하게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하루하루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친정엄마같이 늘 맘써주시는게 제가 느낄수있었습니다.
주위 산모들한테 홍보 마니 할까해요~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인연으로 만나뵙길 바래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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