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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라서 산후조리원에 들어갈수도 없고 고민하던중 주위언니들의
추천으로 실장님을 알게됐고 실장님께서 좋은 도우미 언니를
보내주셨어요
처음엔 집에 모르는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은
커서 고민했는데 내몸을 생각하는 맘(셋째는안낳을꺼라)으로
결정해서 4주를 윤하 언니와 만나게 됐어요.
근데 첫만남부터 너무 잘웃는 윤하언니 모습에
그런것은 다 잊고 4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났어요
처음엔 4주 길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10년이상 차이가 나도 언니라고 서슴없이 나와요)
언니가 없는 첫날을 맞는 지금은 "어휴~~" 한숨만 나옵니다.
집안일이 원래 그렇치만 정말 아침부터 심난하네요 첫째 희수 유치원
보내랴 어제 저녁거리 정리하랴 청소등 정말 윤하언니 빈자리가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열심히 해주시던 복부마사지도 그립고 정성스레 해주시던 호박죽도
그립고 고기만 넣고 먹던 미역국에 닭가슴살 통조림넣고 해주시던
모습도 그립고 "이쁜 사람~~"하며 정우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시던
모습도 선하고 윤하 언니가 정말 친언니처럼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혼자 너무 감상에만 적었네요 ^^
저처럼 도우미를 쓰려고 생각하시는분 들을위해 남기는 장점
1. 애기 낳기보다 힘들다는 젖몸살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지나감
=>아무래도 교육받은분들이라 다릅니다.
2. 둘째인 경우 첫째까지 봐주시니까 편합니다.
=>유치원차량앞 까지 인솔등 해주니까
3. 유축기등 몇주정도 편하게 쓸 장비대여료가 안들어요
=> 저는 젖몸살이 굉장히 심해서 유축기 도움을 꼭 받거든요
4,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해주니까 정말 좋아요
=> 요리 하는 방법도 물어볼수 있고 음식도 먹고 해요
5. 남편 반찬 걱정 없어요
=>남편이랑 큰 애 반찬이랑 신경 써주시니까 걱정 없어요
6. 빨래 넘 좋아요
=> 아기 빨래는 필히 삶지만 큰애 옷도 손빨래 해야하는거
다 해주세요 남편 물세탁가능한 기지 바지도 해주시요
7.아이에 대한 좋은 정보도 줘요
=> 둘째인데도 목욕 수월하게 하는 방법 또 울 애는 배꼽이
4주만에 떨어졌거든요 세삼한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서도 보면
배울점들이 많더라구요
8. 선물로 배냇저고리도 줘요
=>큰애때도 별로 안입어서 둘째때는 안샀거든요^^
9. 산우 우울증도 안오게 말벗이 되어주세요
=>연예인 이야기 부터 뉴스꺼리까지 다양으로 이야기 할수있어요
이야기하면 앞에 앉아 세심하게 들어주세요 ^^ 정말 언니같이
10. 산후 조리가 끝나면 울 애기가 정말 많이 커있어요^^
하고싶은 장점이 많은것 같았는데 쓰다보니 잊어버려지기도 하고
두서없이 써서 좀 ^^ 이해해주시구요 도우미 쓰실때 혹 참고 하시
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윤하언니 감사해요 나중에 같이 장어 먹으로 꼭 가용
글고 큰애 수능잘볼꺼예요 긴장마세요 화이팅 기도할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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