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송연숙 이모님 감사합니다(울산점)
지점
작성자 강세영 작성일 2009-01-12 22:04:10 조회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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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도우미를 어디서 구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는 친구는 도우미를 잘 못 구해서 오히려 맘 고생을 많이 했더라구요. 그래서 산모도우미119에 전화로 신청을 하면서 남편이 꼭 성실하고 좋은 분으로 구해 달라고 여러 번 부탁을 드렸었죠. 신랑이 한 성격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낯을 많이 가리고 말이 없는 편이라 몸조리하는데 혹시 더 불편하면 어떡할까 걱정도 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난 것 같아요.
송연숙 도우미님, 정말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첫 날엔 일하시는 것 보고 넘 마음이 불편했어요. 새집이지만 맞벌이 하느라 꼼꼼히 청소를 안 해서 구석구석 안 보이는 곳은 엄청 지저분했거든요. 첫날부터 대청소를 하시느라 몸살 나신 건 아닌지 걱정했어요. 잠시 쉴 틈도 없이 일하시는데 넘 놀랐어요. 1년 묵은 창틀에, 냉장고 청소, 욕실 청소....
이모님 덕분에 저희 집은 반짝반짝해졌어요.
그리고 우리 보경이도 사랑스럽게 안아주시고, 너무너무 예뻐해 주셨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맛갈나게 잘 먹었고, 특히 미역국도 구수하게 잘 먹었어요. 이모님 안 오신지 삼일 됐는데 전 몸살직전이에요. 정말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늘 말씀해주신 데로 감사하며, 가족의 행복이 최고라 여기며 살게요. 이모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