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원화성점 구옥자 이모님 감사합니다.
지점
작성자 양정은 작성일 2009-01-19 12:21:14 조회수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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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는 친정엄마가 와계셨는데두 어찌나 힘이 들던지~
일주일 해주시고 몸살나서 가셨는데, 그 이후로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어 산후우울증을 심하게 겪었더랬습니다.
이번에 둘째를 갖으면서 이번만은 철저하게 산후조리를 하리라 마음먹고 여기저기를 수소문해서 알아낸 것이 산후도우미...그리고 산모도우미119가 괜찮다는 얘기 듣고 한달여의 고민 끝에 예약을 하게 되었죠. 출산이 끝나고 이모님께서 오신 첫날, 낯설은 상황에서두 다정하게 이 얘기 저 얘기 잘건네주셨습니다. 제가 평소에 밥은 어떻게 하는지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미역국 끓이는 스타일은 어떤지..산모에게 처음부터 불만이 않생기게 취향을 다 묻고 시작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갖고, 말씀 안드려도 청소며 아기 빨래며 모두 부지런히 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가 목욕이며 맛사지, 퇴근전엔 신랑 식성맞춰서 요런저런 음식까지.. 쫌 까칠한 제 성격에 친정엄마보다 마음에 들게 해주시는 전문가셨습니다.
일주일짼 이모이모하고 따를만큼 가까워졌구 점점 속얘기두 할만큼 많이 의지했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산후우울증이 그냥 스리슬쩍 지나가나 보네요. 신랑이 옆에 있는 주말보다, 이모가 옆에있는 주중이 더 좋았던 2주~ 통장사정만 괜찮았다면 함께 더 하고픈 분이십니다~
아무튼 2주동안 감사했고요, 올 한해 이모님 가정에 풍요로운 행복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산모도우미 119의 무한한 번영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