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원점)박순지 이모님 감사드려요 ^^*
지점
작성자 노영주 작성일 2009-01-31 22:47:37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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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조리원에서 2주하고 본가에서 2주하고 집으로 왔었는데 둘째는 집에서 낳느라 첫째도 있고해서 산모도우미 도움 받아야겠다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산모도우미 119가 제일 나은듯해서 신청햇는데 어떤분이 오실까 걱정을 많이했었습니다.
첫애있고 둘째배불러서 조기진통이 더러더러있어서 살림을 엉망으로 살았던지라 부끄럽기도하고 첫애가 26개월인지라 오시는 이모님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도 걱정했었습니다.
첫날부터 몇일동안 집안에 구석구석 냉장고며 김치냉장고, 서랍장, 싱크대, 심지어 시부모님 오신다고 새댁 욕먹으믄 안되지 하시면서 화장실 청소까지 해주셨습니다.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미역국 질리지않고 계속 먹을수있었구요,
밑반찬도 참 맛있었구요, 첫애가 말이 느려 할미 할미하는데도 귀엽게 받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사람이 힘들때 도움받으면 정말정말 눈물나게 고맙고 감사하다는거
이모님 통해서 다시 느꼇구요.
오늘 마지막에 애기 잘키우라고 하시면서 가시는 뒷모습보고 눈물 났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3주동안 행여 많이 힘드시지는 않으셧나 미안하기도하고...
자기전에 첫애가 이모님 찾네요...
이모님 건강하시구요 정말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
산모도우미 119 선택한것 정말 잘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