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희 여사님이 다녀가신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지만 우리 연주는 아직도 이모 언제 오시냐며 김명희 여사님을 찾네요..
4주라는 짧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여사님께서 저와 우리 둘째 계란이(여사님 가신 뒤에 현우라는 예쁜 이름이 생겼어요!!)에게는 친정 엄마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편하게 잘 챙겨주시고.. 우리 연주에게는 계란이 때문에 예전처럼 챙겨주지 못한 부분을.. 아니 제가 생각지도 못하던 부분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언제나 정갈하고 맛깔나게 해주신 반찬 덕에 반찬투정도 안하고 밥 잘 먹는 연주와 남편을 보면서 정말 여사님이 저희집에 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아기 있는 집은 항상 청결해야 한다고 얼마나 깔끔하게 집안 정리를 잘 해주셨는지..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자기 진짜로 예뻐해주는 사람을 잘 알잖아요..우리 연주가 얼마나 여사님을 따르고 좋아하는지.. 가끔은 엄마인 제가 살짝 샘이 날 정도였다는..^^;
어쨌던 정말 김명희 여사님 보고 싶습니다. 우리 연주와 계란이도 많이 보고싶어 하구요...
담에 시간 되시면 저희 집에 한 번 오세요..
제가 맛있는 식사 대접 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