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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고 집에 와서 아이를 돌보는데
늦은 나이에 가진 첫아이라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죠. 하루는 퇴근하고 온 남편을 붙잡고 엉엉 울었죠.잠도 못자고 이러다가 내가 죽을것 같다고...
남편이 여기저기 전화해보더니만 산모도우미119에 연결됐죠..
처음엔 연세가 좀 있는 도우미 분이 오신다고 해서 망설였죠.
근데 생각과는 달리 아이도 잘 보시고 요리 솜씨도 좋으시고
암튼 넘 만족하고 그 덕에 저도 안정을 찾았죠..
이젠 아이도 좀 나아졌고(사실 아이가 잠을 넘 안자거든요) 도우미분이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가르쳐주시고 암튼 전 대만족이예요.혹시(?) 둘째가 생긴다면 담엔 친정 안가고 꼭 도움 받으려구요.
첨부터 그럴걸 하는 생각이드네요.
도우미 이모 넘 고맙구요.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청하세요.
저도 좀 별난 성격인데,만족하거든요 ㅎㅎ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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