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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요즘 날씨가 화창하고 참좋네요 지지난주에 우리 아가안고 벗꽃이 활짝핀 우리 아파트 뒷길을 산책하다보니 불현듯 산후조리해주신 정호임 이모님이 생각이나네요...
우리 하늘이도 벌써 3개월이지나 백일이 다가오네요..
아가키우느라 정신없어서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됐네요 너무 늦게 연락드려 죄송해요...먼저 글 올리고 이모님한테 전화한번 드릴께요^^
밤과낮이 바뀌어서 많이 힘겹게했던우리아가때문에 잠시도 앉지도 못하시고 안아주시며, 산모는 몸조리를 잘해야한다하시며 살림에 식사준비해주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저는 되도록이면 꼼짝도 못하게 배려해주셨던마음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정신없어서 잘 못느꼈던부분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제가 혼자 힘겹게 키우다보니 아가 키우는일이 보통이 아니구나하는마음도들고 친자식 친손주들도 아니신데 매일매일 이런일은 정말 사랑이 가득하신분만 가능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서야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저희집일 하시는동안 얼마나 힘드셨어요 한번도 힘들다는 내색한번 안하시고 그와중에도 입맛까다로운 저와 제 신랑위해서 정성이 가득담긴 맛있는 국과 반찬들 많이해주셔셔 산후조리하는 짧은시간동안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우리아가 안고 산책하다보니 임산부들도 많이 보네요
아가가 어리다보니 우리 하늘이한테 관심들이 많아서 이런저런이야기도 많이하게되네요 산후조리부터해서 육아까지 등등 ..
요즘은 친정엄마 시어머니들도 너무 바쁘셔셔 아가낳고 산후조리 때문에 걱정하는 산모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저도 그당시 정말 고민끝에 후회하지않을까 망설이다가 산모도우미119에 도움요청했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마음편하고 좋게 지냈기때문에 고민하는 산모들한테 저도모르게 자신있게 적극 추천하게 되네요 ㅋㅋㅋ
실장님 그때 너무 좋은 이모님 보내주셔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우리 이모님한테는 제가 꼭 다시한번 따로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시고요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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